성남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는 '맨발 황톳길' 대원공원 수진공원 개방

성남시 맨발 황톳길 조성 개방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의 대원공원과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에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다.

이번 대원공원과 수진공원에 개방된 맨발 황톳길과 함께 위례·중앙·율동공원, 구미동 공공공지 총 6곳의 맨발 황톳길이 순차적으로 9월까지 개방된다.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400m, 폭 1.5m로 조성되었으며, 나무 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았다.

맨발 황톳길에 편의시설 설치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되었다.

수진공원의 맨발 황톳길을 2023년 7월 20일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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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공원, 분당중앙공원, 율동공원 등 맨발 황톳길 

위례공원 맨발 황톳길(500m)은 8월 말 개장,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1200m)은 8월 중 일부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분당구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1000m)과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450m)은 9월 중 개장이 예상된다.

도심 속 자연의 기운과 함께 건강을 챙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맨발 황톳길이 되길 기대한다.

* 이 글은 2023년 게시물을 옮겨 온 것입니다.